공유, 이민정에 자상한 손길…‘연인 포스’

입력 2012-06-15 14: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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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공유와 이민정의 촬영장 속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14일 KBS2 월화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의 공식홈페이지에는 “찌릿찌릿 오골오골한 길티처와 윤재씨의 데이트 현장”라는 제목으로 촬영 메이킹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함박눈이 내리는 길가에서 두 손을 꼭 잡고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이민정을 챙기는 공유의 살가운 모습. 이민정이 쓰고 있던 모자에 인공 눈가루가 붙자 일일이 손으로 떼어주는가 하면 이민정의 뒤에 가서 입으로 후~불기까지 했다.

이어진 촬영에서도 두 사람은 실제 연인처럼 달콤한 장면을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웃음이 떠나지 않는 촬영장 비하인드 컷 공개로 화제가 되고 있는 ‘빅’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K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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