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심후한 중국집, 국물 넘칠 듯한 ‘후한 인심’

입력 2012-08-31 20: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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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심후한 중국집

인심후한 중국집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인심후한 중국집’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여느 중국집에서 파는 평범한 짬뽕과는 거리가 멀었다. 빨간 국물만큼은 매콤한 짬뽕과 같았으나 거기에 통통한 오징어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차별화를 뒀다. 이에 ‘인심후한 중국집’이라고 칭하는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장님 손 크시다”, “어느 동네인지 궁금하다”, “인심후한 중국집 가보고 싶다”, “인심후한 중국집 가격은 어떨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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