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 사진출처 ｜ KBS 2TV 밥송 캡처
배우 김정은이 미인대회 출신 어머니를 소개했다.
김정은은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에서 “엄마가 미인대회 출신”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정은은 “엄마는 본선 진출을 못하셨다. 첫째 이모가 미스코리아 진이고, 엄마는 미스경북 진이다”고 남다른 집안 내력을 공개했다.
또 “엄마가 상당히 예쁘시다. 엄마만 닮았으면 좋은데 아빠가 물을 살짝 흐렸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게더3’ 에는 KBS 2TV 드라마 ‘울랄라부부’의 주연배우 김정은, 신현준, 한채아, 최성국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