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혜, 소녀 탈피… 성숙한 여인의 향기 물씬

입력 2012-10-09 09: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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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혜가 가을여자로 변신했다.

김윤혜는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슈어(SURE) 10월호 화보에 참여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꾸미지 않아도 멋진 에포트리스 스타일’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김윤혜는 이번 화보에서 니트웨어 스타일링을 통해 고혹적이고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그녀는 어린시절 일찍 데뷔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던 것과 달리 이번 화보를 통해 성숙한 여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윤혜는 3일 개봉한 영화 ‘점쟁이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점쟁이 승희 역을 열연했으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멋진 드레스를 선보여 차세대 패셔니스타로 주목을 받았다.

가을여자로 변신한 김윤혜의 화보는 패션매거진 슈어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김윤혜 화보’ 슈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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