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시청률 동시간대 1위… 월화극 독주체제

입력 2012-12-12 09: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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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시청률’

MBC ‘마의’가 월화극 독주체제를 구축했다.

1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전날 방송된 ‘마의’는 시청률 17.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6.0%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로써 ‘마의’는 동시간대 정상에 오르며 경쟁작과의 격차를 넓혔다.

이날 방송된 ‘마의’에서 백광현(조승우 분)은 여인을 성희롱했다는 누명을 뒤집어 썼고, 이를 알아챈 이명환(손창민 분)은 이번 기회를 빌미로 강지녕(이요원 분)과 이성하(이상우 분)의 혼인을 성사시키려는 계획을 꾸몄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작인 KBS 2TV ‘학교 2013’은 시청률 8.9%, SBS ‘드라마의 제왕’은 시청률 7.1%를 각각 기록했다.

사진출처|‘마의 시청률’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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