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폐렴 증상으로 입원 치료…주말께 퇴원할 듯

입력 2013-08-21 09: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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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폐렴 증상으로 1주일째 삼성서울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폐렴 증상으로 삼성서울병원에서 1주일째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 회장은 병세가 호전돼 이번 주말께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삼성그룹은 오는 23일 예정된 신경영 20주년 기념 만찬을 연기하기로 했다. 당초 신경영 20주년 기념만찬은 지난 16일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23일로 연기된 적이 있다.

이 회장은 다음 달 7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는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은 증권가에서 나도는 이 회장의 건강 위독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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