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의 재발견 ‘엉덩이 흔들며 만취댄스 삼매경’

입력 2013-08-28 11: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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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만취댄스가 화제다.

2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연출 기민수) 8회에서 박시온(주원 분)이 다시 성원대로 돌아온 기념으로 소아외과 의사들은 조촐한 술자리를 가졌다.

차윤서(문채원 분)와 동료들은 작은 술집에서 골뱅이 소면을 먹으며 즐거운 자리를 가졌다. 이들은 적당히 술을 마친 후 2차로 노래방을 찾았다.

이 장면에서 문채원은 반짝이 의상과 교련복에나 쓸 법한 모자를 쓰고 미친 듯이 춤을 췄다. 엉덩이를 흔들고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한껏 달궈 시선을 모았다. 망가지는 것을 전혀 두려워 하지 않고 신명나게 막춤을 추는 문채원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감탄을 보낸 것,

문채원 만취댄스에 누리꾼들은 “문채원 연기 물 올랐다”, “문채원 만취댄스 너무 귀엽더라”, “문채원 만취댄스 나도 모르게 들썩들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KBS2 ‘굿닥터’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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