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청하 근황, 세월도 비껴간 ‘동방불패’ 미모 ‘깜짝’

입력 2013-08-28 18: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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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청하 근황

임청하 근황

중화권 스타 임청하(린칭샤·林靑霞)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이우춘(리위춘·李宇春)의 소속사는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지난 27일 타이완에서 공연 중인 연극 '여몽지몽' 현장을 찾아 이우춘를 만난 임청하의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어깨를 맞대고 있는 임청하와 이우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예순의 나이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임청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얼굴엔 세월의 흔적이 남아있지만, 특유의 아름다움은 변함이 없다.

임청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청하 근황 여전하네", "임청하 근황 변함이 없구나", "임청하 근황, 정말 예뻤는데", "임청하 근황 다시 보게 돼 기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중화권 매체는 임청하가 신작을 준비 중인 서극 감독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으나 장백지의 어머니 역이라는 사실을 알고 거절했다고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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