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여름의 소속사 보니따엔터테인먼트는 26일 첫 공식 화보 촬영 현장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여름은 속내가 비치는 화이트 커튼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163cm의 키에도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홍여름 화보를 진행한 포토그래퍼는 “미란다커 닮은꼴로 뜬 이슈녀로 생각했지만 실제로 작업을 같이 해보니 전문 모델보다 몸매 라인이 아름다웠다”며 “묘한 매력과 바디라인이 예술이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홍여름은 모 방송에서 미란다커 닮은꼴로 소개돼 화제로 떠오른바 있다. 현재 게임모델과 다양한 활동을 위해 집중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