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제왕 ‘토마스와 친구들’ 新 캐릭터와 함께 귀환…11월 13일 국내 개봉

입력 2014-10-27 1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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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E&M 투니버스

올해 탄생 69주년을 맞은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이 내달 국내 관객을 찾아온다.

배급사 CJ E&M 투니버스에 따르면 ‘토마스와 친구들’의 최신판 ‘토마스와 친구들: 잃어버린 왕관’이 내달 13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27일 개봉 소식을 전하며 공개된 포스터에는 토마스가 새로운 캐릭터 스티븐과 철로를 달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포스터 속 배경은 소도어섬에 새롭게 재건되는 울프스테드성. 기관차 토마스는 초기형 증기 기관차 스티븐과 함께 모험을 시작하려한다. 또한 ‘달려라! 새로운 모험의 세계로!’라는 열정적인 메인 카피가 어우려져 인상적이다.

‘토마스와 친구들: 잃어버린 왕관’은 오래된 울프스테드성의 재건 작업 도중 스티븐이 위험에 빠진 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토마스와 친구들은 우연히 발견하게 된 낡은 상자의 비밀과 사라진 친구를 찾기 위해 모험을 시작한다. 11월 13일 국내 개봉.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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