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서예안 ‘TOP10’ 진출… 노로 바이러스 딛고 색다른 무대 선봬

입력 2015-02-09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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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 방송 캡처

‘K팝스타4 서예안’

서예안이 ‘K팝스타4’ 배틀오디션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TOP10 진출을 확정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지난 8일 생방송에 진출할 TOP10을 뽑는 배틀오디션이 그려졌다.

‘K팝스타4’ 서예안은 이날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선곡해 환상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서예안은 인터뷰에서 “진짜 정말 힘들었다”면서 노로 바이러스를 앓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K팝스타4’ 서예안은 “저 굴 한 개 먹었는데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다음 날이 중간 점검이었는데 그것도 못 가고 연습도 못했다. 빠지는 것이 많이 불안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무대에 선 서예안은 노로바이러스도 이겨낸 듯 보였다.

놀라울 만큼 성장한 춤과 노래 실력은 ‘K팝스타4’ 심사위원 3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양현석은 ‘K팝스타4’ 서예안의 무대를 직접 준비하고 안무를 수정해주며 애정을 쏟았다고 전해진다.

‘K팝스타4’ 배틀오디션을 마친 서예안에게 심사위원 양현석은 “아까 박진영 씨가 말씀하셨지만 몸을 움직이며 노래하는 게 쉽지 않다. 그만큼 호흡이 굉장히 중요하다. 난 오늘 서예안 양의 춤을 칭찬해주고 싶지 않다. 예안양의 쩌렁쩌랑한 목소리를 칭찬하고 싶다”며 “다음 라운드에서도 어떤 곡을 불러도 될 것 같다”고 극찬했다.

‘K팝스타4 서예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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