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맨투맨 입고도 섹시美 발산…몽환적인 눈빛 연기

입력 2015-02-23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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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구하라가 ‘보그걸’ 3월호를 통해 강렬한 맨투맨 소화 능력을 보여줬다.

23일 오전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민트 컬러 맨투맨에 프린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청바지를 착용하고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봄이 떠오르는 그린컬러 맨투맨에는 숏팬츠를 매칭하고 삭스로 포인트를 주어 각선미가 드러나는 은근 섹시한 룩을 완성하였다.

또한 구하라는 블랙 티셔츠와 함께 살이 비치는 레이스 스커트를 착용하고 부스스한 헤어에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페미닌한 핑크컬러 맨투맨에는 레이스 스커트와 함께 여성스러운 섹시함을 표현하다가도 스트라이프 팬츠를 매치하여 매니쉬하지만 섹시함을 뿜어내기도 했다.

한편, 구하라는 MBC MUSIC ‘하라 ON&OFF’를 통해 진솔한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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