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피로연 후 신랑 신부에게 성관계 시켜 ‘충격‘

입력 2015-11-16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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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피로연 후 신랑 신부에게 성행위를 시키는 동영상이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중국 SNS를 통해 결혼식을 마친 신랑 신부에게 성행위를 시키는 동영상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전통혼례에서는 ‘나오똥팡’이라는 풍습이 있다. 해당 풍습은 피로연 후 가족들과 친구들이 모여 신랑 신부에게 짓궂은 장난을 치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 이 풍습이 변질되어 말도 안되는 수준의 장난을 치는 것까지 발전한 것.

해당 동영상에는 신랑과 신부가 옷을 벗은 채 침대에 누워 있는 것으로 시작한다. 주변 사람들은 신랑과 신부의 팬티까지 벗기고 신부를 신랑의 몸 위에 올라가게 한 뒤 성행위를 시킨다.

그런데 갑자기 누군가 신랑 신부가 덮고 있던 이불을 순시간에 걷어내고 알몸 상태의 신부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충격적인 상황이 발생한 것. 이런 상황에 사람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있어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한다.

동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해도 너무하네”, “놀라운 동영상이다”,“저런 모습을 즐기다니 너무 충격적”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NS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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