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라, 미국간 손지창-오연수 부부 언급 “여전히 다정해”

입력 2016-01-15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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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라가 미국에서 지내고 있는 손지창 오연수 부부의 근황을 전했다.

금보라는 15일 방송된 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에서 자녀교육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간 오연수 손지창 부부를 만났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이훈은 “드라마 상에서는 조강지처 버리고 망한 남자가 많은데 사실 첫 번째 결혼에 실패하고 두 번째 결혼 후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많다”고 재혼한 금보라를 언급했다.

금보라는 “‘젊은이의 양지’ ‘거침없는 사랑’ 여주인공들은 모두 모범적 가정을 꾸리고 있다”며 “오연수 손지창은 가족 교육을 위해 미국으로 갔는데 작년에 미국 쇼핑몰에서 두 사람을 만났다. 여전히 다정한 모습이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시간을 달리는 TV’에서는 전두환 전 대통령 며느리 박상아의 21년 전 과거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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