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서장훈, 알고보니 300억 대 자산가... 재테크 비결은?

입력 2016-02-01 2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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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서장훈, 알고보니 300억 대 자산가... 재테크 비결은?

핫한 스포테이너 서장훈의 재테크 비결이 공개됐다.

2월 1일 방송된 채널A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서장훈의 300억 대 재테크 비결이 방송됐다.

한 기자는 “서장훈 씨는 300억 대 자산가로 서초동, 흑석동, 여의도, 한남동 주택 등을 갖고 있다. 부동산만 300억 대”라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기자는 “아버지의 권유로 선수시절에 투자를 하게 됐다”며 “명의는 서장훈 명의이나 실질적 관리는 아버지가 하고 있다”고 밝혔다.

패널로 참석한 한 기자가 “서장훈 씨는 IMF 때 대출을 포함해 28억 6천만원에 서초동 건물을 매입했는데 지금 10배로 뛰었다”고 덧붙였다.

MC 공형진은 “시세차익과 같은 부분은 세금조사도 나올 수 있는 민감한 부분이니까 말을 조심해야 한다”며 조심스러워했다.

이에 기자가 “공형진 씨가 그런 (세금) 부분에서 혼 좀 났죠(?)”라고 돌직구를 던져 공형진을 당황케 했다.

한편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로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애널리스트 이희진, 채널A 앵커 이언경, 가수 황혜영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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