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철 선배 문지윤 “‘치인트’는 잊지 못할 작품”

입력 2016-03-02 1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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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치즈인더트랩’ (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 이하 치인트)에서 진상선배 상철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문지윤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치인트’에서 진상선배 상철역으로 국민 밉상으로 등극하며 원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준 문지윤. 그는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10kg 이상 몸무게를 불리며 열정을 쏟았다.

문지윤은 2일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스텝분들과 배우분들과 함께한 시간 너무 즐거웠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다시 생기게 해준 작품이라 잊지 못할겁니다”라며 종영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 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로맨스릴러를 담은 작품으로 1일 종영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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