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 방송 관계자는 “아이오아이가 최근 KBS1 '안녕 우리말‘ 촬영을 마쳤다. 직접 녹화에 참여한 만큼 실질적인 첫 지상파 활동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녹화에는 아이오아이 멤버인 전소미, 김세정, 임나영, 김청하 등이 참여해 활약했다.
최근 아이오아이는 KBS1 '도전 골든벨' 녹화 도중 VCR로 등장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안녕 우리말'의 경우 직접 녹화에 참여해 촬영까지 마친 만큼 본격적인 지상파 진출이 이뤄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프로듀스 101’을 통해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으로 다음달 초 본격적은 음악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