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예능 ‘여신강림’, 광주서 촬영 진행…뷰티 노하우 전수

입력 2016-06-27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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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예능 ‘여신강림’, 광주서 촬영 진행…뷰티 노하우 전수

중국의 예능 프로그램 ‘여신강림’이 광주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24일부터 3일간 ‘여신강림’은 광주시청을 비롯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양림동, 무등산 가사문화권 등 광주 곳곳을 촬영하며 광주의 관광명소를 담았다.

‘여신강림’은 후베이성 우한TV와 중국 최대포털 위챗, 큐큐닷컴이 공동제작 및 방영하는 한중합작 뷰티 버라이어티쇼로 SBS드라마 ‘대박’을 통해 중국에 널리 알려진 배우 홍아름과 가수 클릭비의 노민혁이 공동 MC를 맡았다. 각계의 뷰티 전문인들이 출연해 결혼을 앞둔 신부들이 성형을 하지 않고 변신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특히 이번 촬영간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광주 시내 한 호텔에서 촬영한 결혼파티에 주례자로 특별 출연했다.

이번 광주 촬영 분은 오는 7월15일과 22일에 2회로 나눠 방영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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