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홍석천 “한혜진, 집에서 누드 상태로 전신 셀카”

입력 2016-07-05 15: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풍문쇼’에서는 모델 한혜진의 독특한 몸매 관리 비법이 공개됐다.

4일 밤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이지혜는 “한혜진의 명품 몸매 비결이 누드 셀카라고 하더라”라는 풍문을 전했다.

이에 한 기자는 “누드 셀카는 아니고, 한혜진이 운동을 한 후에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셀카를 찍는다고 한다. 운동을 하고 난 다음에 근육이 있잖냐. 이 근육을, 아름다운 몸을 벗은 채로 보고 싶은 마음에 그렇게 셀카를 찍는다고 한다. 그래서 집에서는 좀 많이 벗고 지내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홍석천은 “사실은 그냥 누드로 찍는다.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자기 사진기에 혼자 보는 사진을 누드로 만날 찍는다. 그래서 찍을 때마다 전전사진과 비교를 하면서 자기 몸의 어느 부분이 허술해졌나 반성하고 다시 또 하고 한다더라”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