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국주·tvN “‘코빅’ 녹화중 부상…검사 결과 후 스케줄 결정”

입력 2016-07-13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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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국주·tvN “‘코빅’ 녹화중 부상…검사 결과 후 스케줄 결정”

개그우먼 이국주가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 도중 부상당한 가운데 추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국주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동아닷컴에 "이국주가 12일 '코미디빅리그' 녹화 중 부상을 당했다. 브레이크 타임에 관객과 게임을 진행하다가 넘어졌다"며 "바로 응급실에 가서 치료를 받았지만 머리와 허리에 통증을 계속 호소해 오늘 검사를 추가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검사 결과에 따라 향후 일정을 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미디 빅리그' 측도 동아닷컴에 "녹화 이후 진행된 게임에서 부상 당해 이번주 방송 분량에는 지장이 없다. 하지만 방송 후반부에 있는 순위 발표식에는 이국주가 등장하지 않는다"며 "검사 결과에 따라 다음주 녹화 진행 여부를 지켜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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