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업텐션 선율-환희,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스페셜 무대

입력 2016-09-06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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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텐션의 선율과 환희가 ‘더쇼’에서 펼쳐질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무대를 예고했다.

오늘 6일 방송되는SBSMTV ‘더쇼’ 가을 노래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업텐션의 선율과 환희가 십센치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노래로 썸머 남친에서 가을 남친으로 변신한다.

업텐션 공식 SNS에는 “[#선율 #환희] 오늘 #더쇼 에서 가을 하늘같은 #사랑은_은하수_다방 에서 무대를 기대해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본방에서! 확인해주세요♡”라는 멘트와 선율과 환희가 손가락 브이를 하며 웃고 있는 사진으로 ‘더쇼’ 스페셜 무대를 기대하게 했다.

선율과 환희는 업텐션의 보컬라인으로 맑은 미성을 자랑하는 선율과 허스키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환희의 스페셜 무대에 더욱 귀 기울여지고 있다. 앞서 선율과 환희는 ‘라스트 크리스마스(Last Christmas)’, ‘사진을 보다가’,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등 감미로운 목소리로 부른 커버 노래들을 공개하며 둘의 호흡을 자랑해왔다.

한편 업텐션 선율과 환희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무대와 업텐션의 ‘오늘이 딱이야’ 무대는 오늘 6일 SBSMTV ‘더쇼’에서 펼쳐진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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