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4일 둘째 득남 “산모+아이 건강… 행복해” [공식입장]

입력 2016-11-06 1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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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4일 둘째 득남 “산모+아이 건강… 행복해”

배우 진구가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진구는 6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welcome no. 2!”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의 발도장이 담겨 있다.

진구의 아내는 지난 4일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이로써 진구는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종영 후인 지난 4월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진구는 당시 “행복하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이어 차기작 ‘불야성’ 촬영 중에도 이날 아내의 출산을 함께했다.

소속사는 “진구가 둘째 아들을 얻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행복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진구 역시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 아빠로서의 든든한 모습과 배우로서의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진구는 2014년 9월 4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이듬해인 6월에는 첫 아이를 얻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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