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최고의 화제 ‘포켓몬스터’의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 포켓몬 더 무비 XY&Z ‘볼케니온: 기계왕국의 비밀’이 국내 관객만을 위한 단독 예고편을 공개했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여자친구의 ‘렛츄~고!’라는 신나는 외침과 함께 시작되는 예고편은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장면들로 관객들을 빠져들게 한다. 특히 포켓몬 사상 처음으로 [불꽃], [물] 쌍방의 타입을 지닌 환상의 포켓몬 볼케니온의 등장과 미지의 힘 소울하트를 지닌 마기아나, 그리고 모든 것이 기계장치로 이루어진 아조트왕국까지 새로운 주인공과 어드벤처가 관객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다.
왕국의 대신인 자비스가 마기아나의 소울하트를 빼앗으려는 것에 맞서 “날려버리겠어!” 라고 외치며 등장하는 볼케니온은 포켓몬 사상 가장 뜨거운 녀석다운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이런 모습과는 달리 “널 위해서라면 물 속이든 불 속이든 뛰어들 수 있어.” 라고 말하며 마기아나를 꼭 끌어안는 반전 매력도 일품! 또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어드벤처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도 확실히 충족시킨다.
아조트왕국에서 공중요새가 분리되어 떠오르는 장면은 입이 떡 벌어질 정도. 그리고 자비스 일당에 맞서 볼케니온과 지우와 친구들이 공중에서 펼치는 스피디한 배틀 장면까지 그야말로 화려한 볼거리를 가득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국내 단독 예고편에서는 메가 진화 장면도 깜짝 등장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다. 이렇듯 포켓몬 사상 가장 뜨거운 대결이 펼쳐질 ‘볼케니온: 기계왕국의 비밀’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어드벤처를 선보이며 올 겨울을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오직 국내 관객들만을 위한 단독 예고편을 공개한 포켓몬 더 무비 XY&Z ‘볼케니온: 기계왕국의 비밀’은 오는 12월 국내 극장가를 찾아올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