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태양의 후예’ 방통위 방송대상 대상 수상

입력 2017-03-21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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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종영드라마 ‘태양의 후예’. 사진제공|KBS미디어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에서는 총 338편의 방송프로그램을 14개 부문에 걸쳐 시상했다. 지난해 2월 방송한 송중기·송혜교 주연의 ‘태양의 후예’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한류 인기를 부활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케이블채널 tvN ‘도깨비’는 창의발전 TV부문에서, tvN ‘시그널’은 사회문화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공로상은 27년간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진행한 배철수, 방송작가상은 SBS ‘낭만닥터 김사부’의 강은경 작가에게 돌아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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