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공민지가 5월 일본에서 솔로 데뷔 첫 무대를 갖는다.
소속사 뮤직웍스는 4일 오후 공민지의 일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민지가 5월 5일 일본 도쿄 히토 쓰바시 홀에서 첫 일본 공연을 확정했다”며 “이날 무대에서 4월 발표되는 신곡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민지는 4월 정식 솔로데뷔에 이어 일본 진출도 본격화한다. 공민지는 현재 첫 솔로 미니앨범 ‘MINZY WORK 01 UNO’(민지 워크 01 우노) 발표를 앞두고 있다.
공민지는 이번 앨범을 통해 처음으로 자작곡을 공개 하는 등 음악적으로 한층 성장한 면모를 보여 줄 예정이다. 또 타이틀 곡에는 힙합뮤지션 플로우식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공민지의 첫 솔로 미니앨범 ‘MINZY WORK 01 UNO’는 17일 전격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