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가 포착됐다.
스플래시닷컴은 18일(현지시각) 미국 토크쇼 ‘Watch What Happens Live’ 촬영을 위해 뉴욕에 나타난 앤 해서웨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앤 해서웨이는 도트 무늬의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빨간색 하이힐을 신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여배우 포스’를 내뿜으며 걸어오던 앤 해서웨이는 발검음을 뒤로하고 기다리던 팬들에게 사인을 해줬다. 그녀는 시종일관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앤 해서웨이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콜로설'은 뉴욕에 사는 여주인공과 서울 한복판에 나타난 거대 괴수와의 연결되어 있다는 독특한 설정의 SF 영화로 많은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국내 개봉일은 20일이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스플래시닷컴은 18일(현지시각) 미국 토크쇼 ‘Watch What Happens Live’ 촬영을 위해 뉴욕에 나타난 앤 해서웨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앤 해서웨이는 도트 무늬의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빨간색 하이힐을 신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여배우 포스’를 내뿜으며 걸어오던 앤 해서웨이는 발검음을 뒤로하고 기다리던 팬들에게 사인을 해줬다. 그녀는 시종일관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앤 해서웨이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콜로설'은 뉴욕에 사는 여주인공과 서울 한복판에 나타난 거대 괴수와의 연결되어 있다는 독특한 설정의 SF 영화로 많은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국내 개봉일은 2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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