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뮤직] 아이콘VS세븐틴…자존심 건 정면대결 ‘D-5’

입력 2017-05-17 15:08:00

[DA:뮤직] 아이콘VS세븐틴…자존심 건 정면대결 ‘D-5’

그룹 아이콘과 세븐틴이 오는 5월 22일 동시 컴백한다. 두 그룹 모두 자체 프로듀싱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번 컴백은 양팀의 자존심 대결이기도 하다.


아이콘은 ‘오늘 모해’ 이후 1년 만에 신보를 발표한다.

새 앨범 ‘NEW KIDS:BEGIN’는 아이콘의 새로운 시작과 새로운 스타일을 의미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올 한 해 아이콘의 ‘NEW KIDS’ 시리즈 앨범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겠다는 각오와 의지”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부터 변신을 느낄 수 있다. 1년 전 풋풋하고 청량한 감성이었던 아이콘은 더욱 짙어진 힙합 분위기를 내며 남성미와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앞서 아이콘은 YG워킹페스티벌에서 “죽이는 노래와 칼군무가 기다리고 있다”고 나름의 자신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이콘은 국내 공백기였던 지난 1년간 일본에서 무대 경험을 쌓았다. ‘NEW KIDS:BEGIN’을 통해 내공을 제대로 폭발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세븐틴 역시 22일 컴백을 통해 2017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네 번째 미니앨범 ‘올원(Al1)’을 발표,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를 포함해 총 8곡을 수록했다. ‘울고 싶지 않아’는 살면서 처음으로 느낀 깊은 슬픔의 순간을 노래한다. 앞서 불렀던 ‘아낀다’, ‘만세’, ‘예쁘다’, ‘아주 NICE’, ‘붐붐’ 등 세븐틴표 소년다움을 최소화하고 사랑의 감정을 알아가는 어른 소년의 성장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보컬, 힙합, 퍼포먼스팀의 유닛 곡도 수록, 13명 다인조 그룹이자 유닛으로 나누어진 세븐틴만의 장점을 극대화한다.

세븐틴은 컴백과 함께 오는 7월부터는 서울을 시작으로 총 11개국 13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지난해 첫 아시아투어이자 팬미팅 보다 커진 규모로 대세돌다운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YG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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