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케이틀린 제너, 팬들과 “셀카 타임”

입력 2017-07-05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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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연예인 케이틀린 제너가 팬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4일(현지시각) 팬들의 요청으로 셀카를 찍는 케이틀린 제너를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틀린 제너는 미국의 독립기념일을 맞아 외출 하던 중으로, 그를 알아본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 팬들이 케이틀린 제너를 향해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케이틀린 제너는 빨간 스웨터와 스키니진으로 날씬한 몸매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케이틀린 제너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10종 경기 우승자로 2015년 자신이 트랜스젠더임을 밝혔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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