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찬 스탠이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최근 열린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공개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예고편에 따르면 세바스찬 스탠은 ‘윈터솔저’의 모습으로 타노스(조쉬 브롤린)과의 싸움에 참여한다.
세바스찬 스탠은 앞서 공개된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마지막에서 블랙팬서(채드윅 보스만)이 다스리는 와칸다 왕국에서 냉동 상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이날 예고 영상이 공개되면서 그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참여하는 것이 공식화 됐다.
한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최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아이언맨, 스파이더맨의 출연을 공식적으로 알려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