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 김종현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밤도깨비' 방송 전부터 화제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비드라마 부문에선 방송을 앞둔 JTBC 새 예능 ‘밤도깨비’뉴이스트 김종현의 출연 소식이 크게 이슈가 돼 1위에 올랐다.
김종현은 Mnet의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서 화제였다. 특히 ‘아는형님’을 비드라마 부문 1위에 올린 엑소의 활약에도 방송 예정인 작품의 출연진이 1위를 차지, 높은 인기를 실감케했다.
2위를 차지한 엑소는 멤버 중 백현(9위)이 가장 이슈였다. 그 뒤로 ‘효리네 민박’의 아이유(3위), 이효리(4위), 이상순(6위)이 Top 10에 동시에 올라왔으며 5위는 지난주 1위였던 ‘무한도전’의 박명수가, 7위와 8위는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인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나란히 올라왔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JTBC 금토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 김희선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최근 ‘품위녀’의 화제성이 5주 연속 상승하도록 1등 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 투톱으로서 역할을 해온 김선아는 지난주 대비 3계단 내려온 6위를 기록했으며 이태임은 10위를 유지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대표 원순우)이 방송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2편의 출연자 397명과 비드라마 189편의 방송 출연자 2697명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하여 24일에 발표한 결과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플레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