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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포수 강민호가 쌀 1.7t을 기부했다.
강민호는 KBO리그 정규 시즌에서 홈런을 기록 할 때마다 홈런 1개 당 쌀 100kg을 부산 남구 소재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 ㈜플라시스템이 후원하는 ‘홈런에서 인심난다’ 협약을 통해 1.7t의 쌀을 전달했다.
한편,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된 1.7t의 쌀은 관내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지역 내 저소득가정 및 인근 소규모시설에 각 1포씩 지원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