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새 시즌, 농구토토와 함께 하세요”

입력 2017-10-13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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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토토 스페셜 23회차 발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가 10월 15일에 펼쳐지는 국내 남자프로농구 KBL 3경기를 대상으로 2017∼18시즌 첫 번째 농구토토 스페셜 23회차 게임을 발행한다. 국내프로농구 KBL이나 국제대회 등을 대상으로 발매하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 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 등 총 6개 항목이다. 최소 100원부터 최대 1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올 시즌 첫 스페셜 게임인 23회차의 대상경기는 15일 오후 3시에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자랜드-안양KGC(1경기)전을 비롯해, 같은 시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원주동부-KCC(2경기), 오후 5시에 시작하는 서울SK-오리온스(3경기)전이 선정됐다. 발매시작은 13일 오전 9시30분부터다.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 전인 15일 오후 2시50분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케이토토는 “새 시즌 프로농구와 함께 농구토토 스페셜이 농구팬 곁을 찾아간다. 바뀐 전력과 새로운 선수 등을 정확히 분석한다면, 적중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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