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올리브콘’ 이기우→송경아·한혜연 라인업 확정 [공식입장]

입력 2018-04-12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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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올리브콘’ 이기우→송경아·한혜연 라인업 확정

‘2018 올리브콘’의 라인업이 결정됐다.

‘올리브콘’에 라이프스타일 아이콘들이 대거 참여를 앞두고 있다. 먼저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 자유분방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였던 이기우가 본인의 스타일을 반영한 공간구성을 현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SNS상에서 스타일리쉬한 인테리어로 큰 화제를 모으며 3040 여성들의 워너비가 된 모델 송경아와 대한민국 탑 셀러브리티들의 스타일을 책임지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도 올리브콘에 참여한다. 이들의 개성을 반영한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공간을 올리브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리브콘에서 빠질 수 없는 셰프 라인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레이먼킴, 박준우, 고바야시 스스무, 이진환, 수형진 셰프가 참여해 디저트 바와 요리 퀴즈쇼 등 관객 참여형 스테이지를 준비하고 있어,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키친 리빙 브랜드 및 맛집이 다양하게 참여해 올리브콘을 풍성하게 한다. 미국 프리미엄 토털 키친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 미니멀한 디자인의 철제 가구 브랜드 ‘레어로우’, 프리미엄 구리 쿡웨어 ‘브랜드 쿠퍼’ 등 화제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비롯하여 소상공인이 만든 플리마켓인 ‘보부상마켓’도 참가 예정인 것.

또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인 포잉(Poing)과 함께 소개될 맛집들의 참여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남동을 대표하는 ‘언더프레셔’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모터시티 피자', 수요미식회에서 선정한 4대 수제버거 중 하나였던 '아이 엠 어 버거' 등 인기 맛집들이 총출동 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섹션들 외에, 중소기업들과 상생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서울창업허브와 식문화 트렌드를 이끌고 갈 차세대 젊은 사업가들이 만나는 ‘스타트업, 그게 뭔데?’가 진행되는 것. 스타트업 관계자들에게는 브랜드를 홍보하고 비전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스타트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다양한 창업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리브콘(Oilvecon)’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명의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이 제안하는 식문화 트렌드를 쇼핑·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컨벤션으로 2일(수)부터 6일(일)까지 강남 코엑스 C홀과 E홀에서 개최된다. 올리브콘 티켓은 CJmall, 네이버예약, 티켓링크, 위메프, 티빙 등에서 절찬리 판매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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