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엘조-소속사, 법적 분쟁 합의

입력 2018-05-17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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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출신 엘조. 동아닷컴DB

전속계약 파기 문제를 놓고 법적 분쟁을 벌이던 틴탑 출신 엘조와 소속사가 합의로 사건을 마무리했다.

틴탑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16일 “엘조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 계약 위반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취하하면서 양측 합의하에 계약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엘조의 합의 요청에 따라 기 체결한 전속계약에 의거, 엘조의 ‘전속계약상 의무 조항의 준수와 이행’을 전제 조건으로 합의를 체결했고, 5월11일 엘조의 합의이행이 완료돼 티오피미디어가 소송을 취하했다.

엘조는 애초 2018년 1월까지 전속계약이 유효했지만, 개인활동을 이유로 지난해 계약해지를 요청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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