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소탈하게…고 구본무 LG회장 발인

입력 2018-05-23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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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진공동취재단

20일 세상을 떠난 구본무 회장의 발인이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22일 진행됐다. 영정은 사위인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가 들었고, 아들 구광모 LG전자 상무와 형제인 구본준 ㈜LG 부회장,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구본식 희성그룹 부회장이 뒤를 따랐다. 장지는 고인이 평소 즐겨 찾던 경기도 곤지암 인근지역으로, 유해는 화장한 뒤 수목장 형태로 치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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