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5‘ 안재현, 마크롱 대통령을 ‘마카롱’으로 착각

입력 2018-10-14 23: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안재현이 ‘마크롱’ 대통령을 ‘마카롱’으로 착각해 웃음을 줬다.

14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5’에서는 홍콩에서 둘째 날을 맞이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층 버스를 타고 자유여행에 나선 멤버들은 용돈을 걸고 앞자리 퀴즈를 진행했다. 앞자리 퀴즈 2차 예선은 결승에 진출한 은지원 송민호 팀을 제외, 강호동 이수근 팀과 안재현 피오 팀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재현은 피오에게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달콤한 과자인데 부드러운 과자”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임을 몰랐던 것. 이에 자막으로 ‘마카롱이 아니예요’라고 떠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