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 데이브 바티스타 주연 ‘파이널 스코어’ 12월 20일 개봉

입력 2018-12-10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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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갤’ 데이브 바티스타 주연 ‘파이널 스코어’ 12월 20일 개봉

‘파이널 스코어’의 주인공 데이브 바티스타가 역대급 액션으로 인생 캐릭터를 예고하고 있다.

프로 레슬링 선수 출신 다운 리얼한 액션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 새로운 할리우드 액션 스타로 주목받은 데이브 바티스타. 국내 관객들에게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속 드랙스 캐릭터로 익숙한 그는 ‘블레이드 러너 2049’‘호텔 아르테미스’‘이스케이프 플랜 2: 하데스’를 통해 액션뿐아니라, 발전된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이렇듯 믿고 보는 액션 스타 데이브 바티스타가 자신있게 선택한 신작 ‘파이널 스코어’는 35,000명의 목숨을 구하기 위한 90분간의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제이슨 본’‘윈드 리버’ 프로듀서, ‘러빙 빈센트’ 아트 디렉터,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스파이더맨: 홈커밍’ 시각효과팀 등 명품 제작진이 참여해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화제작이다. 데이브 바티스타는 ‘파이널 스코어’에서 무장단체에 맞서 시민들의 목숨을 구해야하는 전직 미군 ‘마이클’ 역할을 맡아, 색다른 액션과 함께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데이브 바티스타는 주특기라고 할 수 있는 사이다 맨몸 액션과 함께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고공 오토바이 액션 등을 직접 소화해내 ‘파이널 스코어’ 속 액션에 사실감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영화 ‘파이널 스코어’는 오는 12월 20일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등을 통해 디지털 최초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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