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양세형, 6세 관객 무표정에 당황…최강의 관객 조우

입력 2018-12-23 1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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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양세형, 6세 관객 무표정에 당황…최강의 관객 조우

개그맨 양세형이 인지도에 흔들리지 않는 최강의 관객들을 만났다.

23일 오후 SBS ‘일요일이 좋다 집사부일체’ (이하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인 이순재의 주도로 아동극 ‘흥부와 놀부’ 연극 무대를 선보이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세형은 흥부 이상윤에 이어 놀부 역으로 변신해 아이들과 만났다. 이에 양세형은 관객석까지 뛰어들며 아이들을 놀라게 했지만 6세 아이들의 무표정에 당황했다.

결국 양세형은 대기실에 들어가 미동도 없는 6세 관객들에게 당황한 듯 “이번에는 꼭 웃기고 말겠다”고 두 손을 모아 다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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