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체리블렛 코코로, 귀여움+유창한 한국어 실력 눈길

입력 2019-01-31 0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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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체리블렛(해윤 유주 미래 보라 지원 코코로 레미 채린 린린 메이)의 멤버 코코로가 지난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일본 대표로 나온 코코로는 신인의 산뜻한 매력으로 첫 인사를 전하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코코로는 선배 아이돌 그룹의 커버 댄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특유의 귀여움으로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코코로는 한국에 온지 1년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고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했다. 코코로는 '탕'으로 끝나는 한국 음식을 대는 '5 퀴즈'에서 한현민과 박빙의 승부를 펼치는가하면, 아나운서 오정연과의 초성 퀴즈에서도 센스있는 승부를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코코로가 속한 10인조 신인 그룹 체리블렛은 지난 21일 데뷔 싱글 ‘렛츠 플레이 체리블렛(Let’s Play Cherry Bullet)’을 발표했으며, 산뜻한 업비트 사운드의 밝고 에너제틱한 곡 ‘Q&A’로 활발한 음악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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