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 단신] 4월5일부터 금·토 경륜 시간 늦춰 外

입력 2019-03-2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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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5일부터 금·토 경륜 시간 늦춰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4월5일부터 9월8일까지 매주 금·토 총 23주간 경륜 마지막 경주 시간을 1시간 늦춰 운영한다. 이에 따라 고객 입장시간은 현행 오전 11시에서 낮 12시로 늦춰지고, 교차투표 1경주 시작 시간은 현행 낮 12시20분에서 낮 12시50분으로 변경된다. 마지막 경주는 현행 오후 7시에서 오후 8시로 바뀐다. 변경된 경주 시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요일 경륜 시간은 현행과 같이 오전 11시50분에 시작해서 마지막 경주는 오후 7시에 종료된다.


● 1차 경정 심판 판정 설명회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20일 중랑·장안지점에서 제1차 경정 심판 판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심판 판정 설명회는 경정 경주 판정에 대한 고객 이해도를 높이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경정 심판이 장외지점을 직접 찾아가 고객들을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판정설명회에서는 심판 판정 기준에 대한 안내와 주요 사례 소개, 심판 운영 장비 설명 그리고 경주 내용 관련 고객과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뤄졌다. 또한, 스타급 경정 선수 팬사인회도 열려 고객들에게 경주에 대한 보다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참여 고객에게는 심판 판정 가이드북과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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