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영계백숙 정체 JK김동욱 ‘남경읍-송가인-오마이걸 승희 탈락’

입력 2019-06-16 18: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복면가왕’ 오늘 당직 나이팅게일'이 2연승을 거뒀다. 뮤지컬 배우 남경읍, 오마이걸 승희, 트로트 가수 송가인, 가수 JK 김동욱은 아쉽게 탈락하며 정체를 공개했다.

MBC '복면가왕' 16일 방송에서는 '오늘 당직 나이팅게일'에 맞서는 복면가수들의 도전이 그려졌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서는 '샹젤리제 거리의 샹들리에'와 '검은머리 파프리카 될 때까지'가 맞붙어 '샹젤리제 거리의 샹들리에'가 3라운드에 진출했다. '검은머리 파프리카 될 때까지'는 남경읍이었다.

이어 2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서는 '가왕석 노려볼 만 하ZOO? 동물원'과 '영계백숙 오오오오'가 맞대결해 '영계백숙 오오오오'가 승리했고, '가왕석 노려볼 만 하ZOO? 동물원'의 정체는 오마이걸 승희로 밝혀졌다.

'샹젤리제 거리의 샹들리에'와 '영계백숙 오오오오'는 3라운드 대결에서 '영계백숙 오오오오'가 승리하며 가왕 후보가 됐고, '샹젤리제 거리의 샹들리에'는 대세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었다.

가왕 '오늘 당직 나이팅게일'은 빅마마의 '연'으로 방어전 무대를 치러 호평을 받으며 2연승에 성공했다. '영계백숙 오오오오'의 정체는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JK 김동욱으로 드러났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