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로 기차표 산다”

입력 2019-07-29 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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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한국철도공사와 철도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네이버에서 철도 승차권 예약과 결제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연동하고, 코레일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에서 네이버페이로 철도 승차권 구매를 위한 간편결제 서비스를 적용하기로 했다. 또 철도교통 여행 검색 품질 향상을 위한 코레일 데이터베이스(DB) 연동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네이버는 코레일이 가지고 있는 철도 시간표 정보를 네이버 검색 및 지도 서비스에 노출해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철도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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