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태균 “정해인, 2년만에 재회…엄청 떠서 다신 못 볼 줄”

입력 2019-08-13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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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태균 “정해인, 2년만에 재회…엄청 떠서 다신 못 볼 줄”

SBS 파워FM(107.7MHz) ‘두 시 탈출 컬투쇼’ 김태균이 정해인과 재회한 소감을 말했다.

13일 SBS 파워FM(107.7MHz) ‘두 시 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으로 호흡을 맞춘 김고은과 정해인이 출연했다.

2017년에 '컬투쇼'에 출연한 정해인에 대해 김태균은 "그 이후로 너무 잘 돼 다시는 못 볼 줄 알았다. 다시 만나 반갑다"고 환영했다. 처음 '컬투쇼'를 찾은 김고은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함께 있어서 놀랍고 긴장된다"고 방청객과 함께하는 소감을 전했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 분)와 현우(정해인 분)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 오는 8월 28일 개봉.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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