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리’ 메간 폭스 “역사 영화 출연한 적 없어, 새로운 도전”

입력 2019-08-21 11: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메간 폭스가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1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감독 곽경택, 김태훈) 제작보고회에는 곽경택 감독, 김태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명민, 김성철, 김인권, 곽시양, 장지건, 이재욱, 이호정, 메간 폭스가 참석했다.

이날 제작보고회를 참여한 메간 폭스는 “안녕하세요”라고 한국어 인사를 했다. 메간 폭스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에 참여한 계기에 대해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영화에 참여한 적이 없어 흥미로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게다가 곽경택 감독과 함께 일해보고 싶었다”라며 “새로운 도전과 모험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 자리를 단숨에 꿰찬 메간 폭스는 종군기자 ‘마가렛 히긴스’ 역을 맡았다. ‘마가렛 히긴스’는 뉴욕 헤럴드 트리뷴지의 열혈 종군기자로 총알이 빗발치는 상황에서도 한국 전쟁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리며 여성 기자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메간 폭스는 전설적인 여성 종군 기자 ‘마가렛 히긴스’를 연기하며 극에 긴장감과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다.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영화다. 한국전쟁 중 기울어진 전세를 단숨에 뒤집을 수 있었던 인천상륙전쟁 하루 전, 양봉작전으로 진행된 장사상륙작전 실화를 바탕으로 그린 영화다.

곽경택, 김태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김명민, 김성철, 김인권, 곽시양, 장지건, 이재욱, 이호정을 더불어 할리우드 배우 조지 이즈와 메간 폭스가 함께 했다. 9월 25일 개봉.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