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눈물, 유미 결혼식 축가에 “너무 감동” 눈물 흘려

입력 2019-10-04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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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눈물, 유미 결혼식 축가에 “너무 감동” 눈물 흘려

김정은이 유미의 결혼식 축가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 릴레이 카메라 특집'에서 배우 김정은은 가수 유미의 축가 영상을 보다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은은 "이곳은 내가 결혼식을 한 곳이다. 나도 결혼 후 처음으로 온다. 유미가 내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줬다. 그 영상을 정말 힘들게 구했다"고 함께 영상을 봤다.

이어 김정은은 "유미가 진심으로 축복을 빌어주는 것 같아 너무 감동이다. 유미가 축복해줘서 내가 잘 살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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