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이 이대목동병원 개원 26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대목동병원
한편 4일 열린 개원 26주년 기념식에는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비롯해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한재진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 등 경영진과 15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또한 모범직원과 장기근속자 시상식도 열려 외과 최현화 전공의 외 5명이 의료원장상을, 121병동 조다인 간호사 외 10명이 병원장상을 수상하고 장기근속자 53명이 포상을 받았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