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곽정은 “인간으로 성장…칼럼도 성장했다”

입력 2019-12-03 2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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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곽정은 “인간으로 성장…칼럼도 성장했다”

‘사람이 좋다’ 곽정은이 자신의 칼럼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13년차 잡지사 기자에서 방송인으로 변신한 곽정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곽정은은 자신이 칼럼을 쓰게 된 이유에 대해 “그만큼 연애를 잘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인간으로서 성장하는 과정에서 칼럼도 성장했다. 그 과정에서 사람들과 많이 소통한 게 큰 힘이 됐다”라고 말했다.

또 곽정은은 “악플은 대중에게 노출돼서 자신의 모습이 보여지는 걸 선택한 사람이라면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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