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방터돈가스 수제자 모집 “노하우 나눌 계획, 5년간 함께 하자”

입력 2019-12-24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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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방터돈가스 수제자 모집 “노하우 나눌 계획, 5년간 함께 하자”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포방터 돈가스집이 수제자를 모집한다.

포방터 돈가스집 부부는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제자 모집 공고문을 올렸다.

부부는 "많은 분의 격려와 사랑으로 제주도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 제주도의 특산물 흑돼지를 이용한 돈가스를 선보여 제주도를 돈가스의 성지로 만들고 싶은 큰 꿈을 갖고 있다"는 글을 썼다.

이어 "우리와 함께 꿈을 실현할 수제자를 모집해 기술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눌 계획이다. 기술을 익힌 분은 추후 창업을 하게 되더라도 최소 5년간 제주도에서 저희와 함께 제주도를 돈가스의 성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제주도 돈가스집 주소로 이력서를 우편 접수하면 되고, 면접 대상자는 추후 개별 통지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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