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김신의x알리x민우혁, 가창력 끝판왕들의 황홀한 무대

입력 2019-12-27 22: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몽니 김신의, 가수 알리,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2부 엔딩을 장식했다.

27일 방송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는 ‘2019 KBS 가요대축제’가 열렸다.

‘불후의 명곡’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놀라운 무대를 선사해 화제가 된 김신의, 알리, 민우혁은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했다.

이들은 한 편의 뮤지컬 넘버를 부르듯 장엄하게 노래를 불렀다.

이날 ‘2019 KBS 가요대축제’는 방탄소년단과 송가인을 비롯해 레드벨벳, 뉴이스트(NU'EST), 마마무, 세븐틴, 오마이걸, 아스트로, 갓세븐(GOT7), 있지(ITZY), 몬스타엑스(MONSTA X), 엔시티(NCT) 127, 엔시티(NCT) DREAM, 트와이스(TWICE), 골든차일드, 에버글로우, 에이핑크, 엔플라잉, 여자친구, 우주소녀, 청하, 스트레이 키즈, 더보이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출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을 열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