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이주영, ‘단밤’ 첫 출격…웹툰 찢은 싱크로율

입력 2020-02-07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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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영이 웹툰을 찢고 나온 완벽한 싱크로율로 ‘이태원 클라쓰’에 첫 출격 한다.

JTBC 금토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이주영이 첫 출격 한다. 오늘(7일) 방송에는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이태원 포차 ‘단밤’이 문을 연다.

이주영은 ‘단밤’의 요리사 마현이 역을 맡았다. 털털하면서도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로 ‘단밤’의 주방을 책임지는 막중한 역할을 어떻게 그려 나갈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방송에 앞서 이주영의 웹툰을 찢고 나온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이주영은 웹툰 원작 속 마현이의 외형부터 눈빛과 분위기까지 완벽하게 담아냈다.

‘이태원 클라쓰’의 포스터를 비롯해 티저 영상과 예고편에 연이어 등장한 이주영에 대한 원작 팬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던 상황. 이주영의 첫 등장과 더불어 극의 주역이 될 단밤 패밀리의 케미에 대한 기대가 한 데 모아지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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